반응형 전체 글29 왕송호수 맛집. 브런치 카페 37.5 춥다. 날도 춥고 나라도 춥고 마음도 춥고 이래저래 다 춥다. 추워서 도저히 걸어서 점심 먹으러 갈 수가 없다. 그래서 차를 타고 근처 왕송호수로 향했다. 브런치가 먹고싶어 브런치 카페인 37.5로 향했다. 입구를 잘 찾아 차가 한대 들어올 공간을 지나면 넓은 주차장이 맞이한다. 메뉴가 정말 다양하다. 브런치 세트, 햄버거, 스테이크, 리조또, 샐러드등 다양한 메뉴 중에 내가 선택한 메뉴는 미국식 브런치 세트와 감바스 감바스는 파는 데가 많지 않은데 앞으로 감바스 먹고 싶을때 이곳으로 와야겠다. 브런치 세트도 내가 딱 원하는 것들로 이루어진 단짠 고루고루 세트 맛나다. 맛이 좋다. 만족스럽다. 불러진 배를 둥둥 치며 퇴장한다. 주소 : 경기 의왕시 왕송못서길 116 전화번호 : 031-461-.. 2024. 12. 13. 내돈내산. 집들이 선물 추천 친구가 얼마 전에 집들이를 했다. 집들이 선물로 무엇을 줄까 폭풍검색 끝에 내 돈 주고 사긴 아까우나 선물 받으면 기분 좋을 그 무엇인가를 찾아냈다. 내가 억지로 주고 나오긴 했는데 친구가 기분 좋았을지는 의문이다. 바로 진로 굿즈 황금두꺼비!! 복이여 들어와라!!! 빠샤!! 사실 집들이선물보다는 개업식선물에 더 가까울 거 같긴 한데 문제는 내가 친구선물을 사면서 영롱한 눈망울에 반해 내 것도 주문했다는 사실이다. 괜히 요리조리 방향을 돌려보면 찍어보았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서랍장 위에서 나와 아이컨텍을 하고 있다. 저 영롱한 눈망울을 보아라 귀엽다. 아주 귀엽고 쓸데없다. 하다못해 저금통으로라도 쓰고 싶은데 깔끔하게 뚫을 자신이 없다. 내 돈 주고 사긴 아까울 물건인데 왜 난 친구선물을 .. 2024. 12. 12. 내돈내산. 눈꺼풀 세정제 지인들과 모여 노닥거다가 알게 된 눈꺼풀 세정제 눈꺼풀에도 기름때 같은 것이 끼기 때문에 세정해줘야한다고 특히 눈이 건조하면 눈꺼풀 기름샘이 막힌것이기 때문에 눈꺼풀 세척을 한번 해보라고 하더라. 그래서 당장 구매한 결과! 매일 렌즈를 껴서 눈도 뻑뻑하고 눈꺼풀도 꾸덕꾸덕하고 기름진 그 느낌을 100% 상쾌하게 바꿔줄수는 없지만! 그래도 눈이 쏴해지면서 개안하는 느낌이 들게 해준다. 시력을 좋아지게 해주는것 은 아니지만 왠지 영쩜 일초정도 잠시 시력이 좋아진 느낌이랄까 그리고 기분탓에 안구가 촉촉해진 느낌도 든다. 암튼 아침저녁으로 내 눈꺼풀을 씻어주는 눈꺼풀세정제 사진을 찍으려고 했더니 내 눈꺼풀을 찍을수도 없고 눈꺼풀을 닦은 지지묻은 화장솜을 찍을수도 없고 제품 하나 사진으로 퉁쳐본다. 블레.. 2024. 12. 12. 내돈내산. 컴퓨터 책상의자 컴퓨터 책상의자가 언제부터인지 내무게 때문인지? 가라앉아서 올라오질 않는다. 한동안 팔을 위로 올리고 사용하다가 도저히 불편해서 급검색해서 의자를 사봤다. 처음엔 10만원짜리 모양 이쁜 걸 사려다가 시국이 시국인지라 맘도 차고 지갑도 차가워서.. 반값으로 퉁쳐봤는데 굉장히 맘에 든다. ^_^ 조립하는데 20분정도 걸린 듯하다. 조립은 아주 쉽다. 전혀 어려운 게 없었다. 저 종이가 시키는 대로 팔이 움직이는 대로 조립하면 된다. 의자가 너무 푹신하면 별론데 적당한 푹신함과 단단함. 바퀴의 화려한 무빙이랄까 아주 잘 굴러다닌다. 등딱지가 편하다. 아직 오래 앉아있을 일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암튼 난 가격대비 아주 추천 투에스리빙 사무용 푹신한 컴퓨터 의자 - 사무용 의자 | 쿠팡 투에스리빙 사무용 푹신.. 2024. 12. 11. 이전 1 2 3 4 5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