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같은 남돈내선 올리브오일

남의 돈으로 산 내 선물 올리브오일

사장님이 추석선물로 사주신 올리브오일

검색해서 가격을 알아보니

정말 아주 고오오오오급진 올리브오일을 사주셨다 ^_^

너무 땡큐하긴 한데... 맘에 들어도 내 돈주고 사먹을수 없다는 단점이...

일단 요리에 쓰기 너무 아깝다.

그래서 아침에 한스푼씩 먹어보고 있다.

종이에는 두스푼 먹으라고 하였으나 너무 아깝기에...

확실히 비싸서 그런지 전혀 느끼하지 않고 맵다!!

올리브유는 비쌀수록 맵다던데 그말이 맞나보다!!!!

마사지와 오일풀링은 아까워서 할수가 없었다! 저 비싼걸 어찌 바르고 내뱉어!!!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맘 5점 만점에 4점

완벽한데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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